벨파이어
※일본은 만 6세 미만 어린이의 카시트 사용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.
※토요타 렌터카는 100% 오토매틱 차량이며 내비게이션이 기본장착 되어 있습니다.
벨파이어 (VELLFIRE)
토요타의 미니밴 중에서 고급 타입이며, 동급의 알파드의 형제차량으로 외형만 조금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.
2002년 판매를 시작해서 2008년 풀 모델 체인지를 한 2세대가 판매됩니다.
2011년 다시한번 풀 모델 체인지를 통해서 3세대가 나오고, 2018년 1월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 판매되고 있습니다.
렌터카 이용 시에는 3세대 또는 3세대 마이너 체인지 모델 중에서 하나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.
1종 또는 2종 면허로 국제면허증을 발급받았을 경우, 토요타 렌터카에서 대여할 수 있는 가장 큰 차량인 W3 클래스의 차량으로,
8인승 차량이기는 하나 최대 6~7명 탑승을 추천하는 크기입니다.
차명은 별자리 중에서도 가장 밝은 별을 뜻하는 ALPHA의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.
차명 |
벨파이어 VELLFIRE |
렌터카 클래스 |
W3 |
정원 (적정탑승인원) |
8명 (6~7명) |
타입 |
미니밴 |
배기량 |
2,500cc |
연비 |
11.6km/L |
특징 |
1종, 2종 보통면허로 취득한 국제면허증으로 탈 수 있는 가장 큰 차량 |
한국 차량과의 비교는 토요타 렌터카 크기/스타일을 가늠하기 위한 참고용입니다. |
▲ 카니발과 비교가 가장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, 정확히 맞아 떨어지지는 않습니다.
카니발보다 전고가 높아서 승합차 느낌이 더 들기는 하지만, 전폭과 전장이 더 작기 때문에, 탑승시 좁게 느껴지며, 트렁크 공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겁니다.
※ 리뷰 차량과 실제 렌트 차량의 옵션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 |
[ 운전석 ]
▲ 핸들 좌측에는 오디오 조절 및 통화 버튼이 있으며, 우측에는 자동계기 조작 버튼이 있습니다.
자동계기 조작 버튼을 통해서 계기판의 드라이브 인포메이션 화면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.
▲ 핸들 우측 하단에는 엔진 시동 버튼과 파워 도어 OFF 버튼이 있습니다.
파워 도어 OFF를 하면, 슬라이드 도어를 수동으로만 개폐할 수 있게 되며,ON으로 하면 와이어리스 리모컨, 슬라이드 도어 핸들, 인사이드 도어 핸들, 파워 슬라이드 도어 스위치로 자동 개폐 할 수 있게 됩니다.
▲ 좀 더 밑에는 보닛 오픈 버튼과 주유구 오픈 버튼이 있습니다
▲ 계기판 좌측 하단에는 자동 계기 조도 조절 스위치가 있어서, 계기판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.
ODO TRIP 버튼으로 주행거리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.
[ 계기판 및 센터페시아 ]
▲ 프론트 오토 에어컨은 듀얼입니다. 왼쪽의 조그 다이얼로 조수석을, 오른쪽의 조그 다이얼로 운전석의 온도를 조절합니다.
듀얼 상태가 아닐 경우에는 어느 한 쪽의 조절도 운전석과 조수석의 온도가 같이 조절됩니다.
REAR 버튼을 누르면 2열 이후의 에어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.
온도는 왼쪽 조그 다이널로 조절하면 되며, 송풍량은 < > 버튼으로 가능합니다.
참고로 REAR 버튼을 누른 후 약 10초간 에어컨 조작이 없으면, 자동으로 FRONT로 바뀌게 됩니다.
▲ 기어 우측편에 옵션 버튼들이 있습니다.
위에서부터 전동 파킹 브레이크, 브레이크 홀, STOP & START 캔슬, VSC OFF, ECO MODE 버튼이 있습니다.
|
전동 파킹 브레이크 |
수동 모드일 경우 오토 모드일 경우 |
|
브레이크 홀드 |
브레이크 홀드가 ON 상태라면, 기어가 D, M, N 일 때, 단, 운전석 도어가 열려있거나, 운전석의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, |
|
STOP & START OFF |
ON 상태일 경우,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서 일시 정차 중, 이런 부분이 싫을 경우 버튼을 눌러서 OFF로 만들 수 있습니다 |
|
TRC OFF |
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발진 또는 가속 시, 타이어가 헛도는 것을 억제, 모래 또는 눈길을 탈출할 때 TRC가 작동을 하면, |
|
ECO MODE |
일반적인 주행에 비해서 엑셀에 대해서 토크 발생을 줄이고, |
[ 운전석 하단 및 도어사이드 ]
[ 뒷좌석 ]
▲ 2열에 성인 3명이 앉기도 벅차보이지만, 3열에 성인 3명은 더더욱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.
▲ 3열에 무릎공간이 없을정도로 2열 좌석을 극단적으로 뒤로 밀었을 경우의 무릎 공간의 모습입니다
▲ 후방 에어컨은 2열 위의 컨트롤러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.
[ 적재 캐리어 샘플 ]
[ 트렁크 ]
▲ 트렁크 크기는 8인승 승합차라고 하기에는 매우 좁습니다.
캐리어 크기 및 적재 방법에 따라서 5~6개까지 가능하기도 합니다.
▲ 보시는 것처럼 캐리어를 새로로 넣으면 문이 닫히지 않습니다. 트렁크의 앞뒤 공간이 특히 좁습니다.
▲ 3열은 5:5 폴딩이 가능하며, 3열을 포기한다고하면 상당한 트렁크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.
▲ 3열 폴딩 방법은 3열 등받이에 붙어있는 이미지를 참고하세요.
▲ 트렁크 좌측 하단을 열면 수납공간이 나오며, 우측 하단을 열면 템포러리 타이어가 나옵니다.
▲ 차키의 리모컨을 통해서 슬라이딩 도어의 좌우 개폐가 가능합니다.